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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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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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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불명
무성
182cm
천사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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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color{#ffffff}\colorbox{#000000}{ PROFILE }
이름 피니 멀 허클베리(Finney Mul Huckleberry)
나이 실제나이 (외관나이)
키 / 몸무게 182㎝ / 평균
종족 악마
직업 신부
출생지 · 거주지 불명

 

 CHARACTER \color{#ffffff}\colorbox{#000000}{ CHARACTER }
” 시끄러운 것은 딱 질색입니다만.. “
 과민한 
날 때부터 그랬다. 만사에 예민하다 못해 과민했으면 상당히 신경질적이고 앙칼진 태도로 상대를 대했으며, 관심이 없는것엔 매몰차도록 무심하고 냉담하기도 했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특히 그랬지. 남들에겐 고고하고 독선적을 넘어 표독적인 군상이라 손가락질 받기도 했지만 사실, 본인은 신경쓰지 않았다. 실제로도 그러했고, 다른 이들의 사사로운 감정팔이와 서사 따위는 제게 중요한 값어치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이를 숨김 없이 드러내던 것은 아주 어릴 적 한 시절, 한 순간 이었을 터. 지식과 교양으로 수 없이 긴 시간을 매질하여 깎아 다듬어 눌러 놓은 이 본성은 이제 와서는 보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저와 동갑내기쯤 되는 녀석들이나 알 것이었으니, 최소한. 이 순간 함께 하고 있는 이들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할 모습. 저 성격을 드러내기까지 신경을 긁어 내릴 것이 있으면 그것이야말로 굉장한 것이 아닐런지.
 진중한 
제 가식의 원천이자 인내심의 근본. 괴팍한 성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사에 진지하고 신중하면 무언가에 집중하고 몰두할 땐 차분하고 냉정한 모습을 유지했다. 그렇기에 가볍고 경박한 것을 싫어하며 멀리했으면, 답지 않게 작고 사소한 것들에서도 깊은 생각을 곁들일 줄 알았다. 아이러니 하게도, 신경질적인 본능과 반대된 의식적인 제 성품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가치있다 여겼다. 그렇기에 평생을 온화하고 온건한 척 연기하려 굴며 부정한 본성과 본능과는 척을 친 채 애초에 없던 것이라며 지우고, 떨쳐내려 구는 것이었지. 가식이 껍데기에 불과할지라도 그 모습을 한 평생 연기하면 결국은 그것이 진정한 제 모습이 되는 것이 아니겠냐고. 그 말을 참 좋아했다. 이리 몰두하다 보면 농담을 웃어 넘기는 센스는 조금 부족했고, 바보 천치와 백치를 다루기는 조금 어려워했다. 그러니 맥없이 허튼 것들에 쉽게 딴지를 걸기도 했고.
 교양있는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가장 우선 제가 그러한 그릇을 가져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니 어질고 예의바른 이들을 곁에 두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아무래도 스스로를 그런 이로 가꾸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저급하고 천박한 것들과 습관을 멀리하고 본능을 거슬러 바르고 윤택한 삶을 택했으니 평온과 고요 속에서 지식과 교양을 쌓으며 선망하는 이들 사이에서 우러러 보는 존재가 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그 결과를 묻는다면 아마, 제가 하는 일과 삶의 모습을 보면 답이 됐으리라.

 

 DISTINCT \color{#ffffff}\colorbox{#000000}{ DISTINCT }
 권능 
신과도 같은 권능을 다루며, 어떠한 초자연적 현상이라도 일으킬 수 있다.
 천사 벨 
솔로몬의 72 악마 중 11 位, 구시온 이었다.

 

 ECT \color{#ffffff}\colorbox{#000000}{ ECT }
1.
특징점 추가 예정
좋아하는 것 과일을 곁들인 디저트
싫어하는 것 액체에 젖는 것
특기 손재주가 좋다.
취미 독서, 가벼운 운동

 

 GALLERY \color{#ffffff}\colorbox{#000000}{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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