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한쪽도 나눠 먹으라 잖냐.
김현재
Edward Hyeon-jae Kim
27세
男
183㎝
대학생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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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현재
•
나이
27세
•
키 / 몸무게
1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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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인간
•
직업
대학생
•
출생지 · 거주지
대한민국 · 미국
전형적인 이 시대의 한국인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
타고난 외향성과 뛰어난 사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반감보단 호감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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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약약
강자에겐 강하며 약자에겐 한없이 온정적이고 너그럽다.
웬만한 불의는 참지 못하고, 약자보다는 한 발 나설 수 있는 것이 그저 천성인지 약간의 허세에 굳은 유교사상 때문인지는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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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배면 시체
정에 약하며 약속을 금같이 여기고 의리에 죽고 산다.
물론 그 정도가 사리분별을 구별하지 못하고 미련한 수준은 아니지만 바르지는 못할지언정 거짓말은 하지 않을 고집스러움이 있었다.
이런 세계에서 어쩌면 죽는 순간까지 도덕과 인간성을 품고 살아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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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밥심 아니겠어?
유별나다못해 집착스러울 만큼 집요한 부분을 하나 꼽자면 남들이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모습을 그냥 두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제가 조금은 더 불편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다치고 병든 이를 챙기고 싶어하고 특히 밥 굶는 것은 차마 두고 볼 수 가 없는 일이라며 선뜻 제 몫을 나누는 아재로움을 비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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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빠루와 손도끼를 주로 쓰나 웬만한 종류의 총기류도 사용이 가능하다.
불을 특히 잘 다룬다. 고기라면 기가 막히게 굽는다고.
다른건 몰라도 음식과 동물은 참 한결같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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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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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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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비슷한 시기에 미국땅을 밟은 같은 한국인 동갑내기 친구. 미국으로 온 후에도 언어습관이 익숙치 않아 곤란함을 겪던 한을 도와준 것이 첫 만남. 지금은 더할나위 없이 친한 단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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